미 국방부가 이란전쟁에 실제로 쓴 직접 군사 비용은 약 400억 달러(61조 4천억 원)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 지출을 메우려고 의회에 요청한 추가 예산은 880억 달러(136조 원)로 실제 지출액보다 훨씬 큽니다. 이 두 숫자가 자주 섞여서 보도되기 때문에, 먼저 성격이 다르다는 점부터 짚고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한눈에 보는 이란전쟁 비용2026년 2월 28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의 비용은 ‘실제 쓴 돈’과 ‘앞으로 채워 넣을 돈’을 나눠서 봐야 혼선이 없습니다. 국방부 지출액, 추가 예산 요청, 국민이 떠안은 총비용은 각각 기준이 다릅니다.직접 군사 비용61조 4천억 원6월 21일 CSIS 예비 분석추가 예산 요청136조 원6월 24일 백악관 제출직간접 총비용202조 원+에너지 비용 포함 ..